2022. 5. 12. 12:31ㆍ드론 촬영 계획
거창하게 이야기했지만 작은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 N잡러 되기 설계를 해보고자 한다. 소소한 영상 편집에 흥미를 가졌었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치가 있어 관심있게 보고 있던 드론 운영법을 새롭게 배워서 드론 영상 콘텐츠들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수익화 시켜보고자 하는 것이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일인 것 같다. 다음 스텝으로는 드론 교관, 실기평가조정자까지 수료해보자.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변하지 말아야할 중점 사항이다.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들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만족하고 재미있고 보람차게 채워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마음 가짐일 것이다.
💡세줄 요약
- 콘텐츠 운영 플로우를 그려 각 채널별 콘텐츠 발행과 유입에 대한 설계를 한다.
- 스톡 영상과 사진 컨트리뷰터로 수익 내기
- 지속성있는 콘텐츠 제작 및 게시
콘텐츠 운영 플로우를 그려보자
그럼 가장 먼저 준비를 해야하는 것은 드론 콘텐츠들을 디지털 채널상에서 콘텐츠 특성에 따라 채널별로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할지에 대한 설계가 필요하다 생각된다. 블로그에서는 정보 중심 및 콘텐츠 제작 플랜에 대한 것들을 정리하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는 제작된 결과물을 공유한다. 그리고 페이스북 페이지와 트위터에서는 각각 발행된 게시물들에 유입될 수 있는 경로로 활용을 해보고자 한다. 이 부분들을 운영 플로우를 그려보면 아래와 같다.
최초로 드론 촬영 계획에 대한 플랜을 블로그에서 세우고 실행에 옮겨지면 그 결과물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다녀온 촬영 일지를 블로그 콘텐츠로 만든다. 그리고 항공 사진의 경우에는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를 할 것이다. 그리고 유입에 도움을 받고자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각각 페이스북 페이지와 트위터에 미러링을 한다. 결국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종으로 도달하고자 하는 곳은 유튜브 채널이 되어야 한다. 그 플로우를 그려보면 아래와 같다.
스톡 사이트의 컨트리뷰터가 되자
각 채널에 콘텐츠들을 게시한 후 선별된 드론 촬영 영상과 사진은 각 스톡 사이트에 등록을 한다. 스톡 사이트 선별 기준은 스톡 활동을 하시는 선배(?)님들의 수익들을 기준으로 선별을 했다. 어도비 스톡, 셔터스톡, 게티이미지, 크라우드픽, 유토이미지, 픽스타, 네이버 OGQ마켓에서 활동해보고 추후 천천히 늘려가보도록 하겠다. 기타 필요한 페이팔 비지니스 계정 등은 미리미리 준비해서 오픈했고 차근차근 각 사이트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어도비스탁과 셔터스톡은 컨트리뷰터 등록을 완료했다. 국내 플랫폼에서는 주로 이미지들을 판매하고 해외 플랫폼에서는 영상과 이미지를 병합해서 판매를 해보고자 한다.
내가 얼마나 꾸준하고 재미있게 하는 것이 고민되었는지?
처음부터 거창하게 하고 싶지는 않았고 꾸준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설계를 해볼려고 했다. 그러나 필요한 부분들을 적용하다보니 다소 복잡하고 손이 가는 작업일 수 있겠다 싶지만 정리해 놓고 보니 자신감은 생기는 부분이 있다. 블로그에서는 촬영 플랜과 일지를 통해 정리하는 차원에서 다소 디테일한 이야기들을 해나갈 수 있을 것 같고 인스타그램에서는 항공 촬영 사진으로 꾸며갈 수 있을 것 같다. 유튜브는 스톡에 올려질 편집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나머지 채널들은 미러링 콘텐츠가 되니 한번 촬영 다녀온 후 편집 제작물이 생각보다 많다고는 생각이 되지 않는다.
촬영 로케이션은 주로 접근성이 좋은 양평 지역에 위치한 곳들을 가족들과 나들이가는 기분으로 선정하고 비행과 촬영에 대한 승인 절차를 밟고 무엇을 담아올지 정리한 것들을 블로그에 정리하고 촬영 후 영상과 사진을 콘텐츠화 시켜 정리된 채널에 게시하고 촬영 후기를 블로그에 정리하는 것이 한 사이클로 움직이는 것이 몸에 익혀진다면 초심을 잃지 않고 가능할 것이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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